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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박 대통렁 되기 전부터 난 알아봤다.
게시물ID : humorstory_153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다면한다Ω
추천 : 13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5/08 12:33:41
대선 유세기간 중 

한 시장을 방문하였을때 충격을 받았다.

이멍박 후보는 시장 과일가게 상인에게 

대뜸 이렇게 말했다.

"이거 얼마야?" 

.................
.................

여지껏 30넘게 살아오면서 시장 상인에게 대놓고 말까고 들어가는 국회의원, 대통령??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가게 아저씨도 나이가 꽤 있어 보였다. 그래서 더 화가났는데..... 일단.

그래서 시장 상인이 

"예.. 얼마 입니다."

라고 하니까

" 이거 한개 줘봐, 응, 이거 한개."

....................
..................

가게 아저씨는 물론 웃고 있었다.

하지만 보는 나는 분노가 일었었고

사실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난 그때 부터 이멍박이 대통령이 되면 상당히 거만한 대통령이 될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결과

지금 이모냥 이꼴이다.

히딩크가 서울시청 에서 바쁘게 시민들에게 사인 해주는 와중에도

자기는 집무실에서 편안히 앉아서 히딩크 보고 오라 가라 할때 부터 알아봤고

게다가

자기 아들과 사진 찍게 할려고 다시 또 한번 히딩크를 불러 올렸다는 걸 보고나서는

이멍박 이라는 한 인간의 인성에 대해서 할말이 없더라.

도대체 뭘 보고 배우고 자랐길래 인간이 저리 되나???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가서는 쩔쩔 매고 병신짓 하고 오냐

진짜 진중권 교수의 말대로

"잠이나 좀 푹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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