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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게시물ID : sisa_1205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게자랄자식
추천 : 1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01 20:47:33
투표소가 휑하기도 했고 어르신들만 기를 쓰고 오시길래..
아픈 어르신들도 자녀 부축 받고 많이 오시더군요..
그런 분들도 투표하겠다고 오시는데 젊은 분들은 당연 오셔야되는데..
물론 오유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투표율 생각보다 너무 낮은것도 좀 실망이고.. ㅋㅋ 
예상은 했습니다만.. 저는 송파라 기대는 안하긴 했어요.
그래도 개표보면서 우울함과 참담함은 숨길 수가 없네요.
그래도 다들 힘내요. 언젠가 좋은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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