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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24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미리
추천 : 1/5
조회수 : 19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8 15:50:31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차 남편입니다.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나니 사회생활의 무게가 정말 어려운것도 알겠고 책임감이라는게 무언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제겐 저만 믿고 바라봐주는 아내가 있습니다.

사내 커플로 만나 3년을 사귀고 결국에는 결혼까지 꼴인 하였습니다.

나이차이가 10살이상 나기는 했지만 제겐 친구 같은 그런 아내 입니다.

그런 아내가 최근 늦는 일고 잦아 졌고 술을 먹고 들어오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저를 만나 친구들 만나서 회포를 푸는거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이해해줬지만

어느센가 몰래 통화하고 문자하는 아내를 보며 조금 마음이 안좋아 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출근을 하는데 핸드폰을 아내 핸드폰으로 잘못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차량 시동을 켜고 운전중인데 어디선가 발신자 표시 금지 번호가 뜨면서 전화가 오길래 받아보니 

대뜸 자기야 사랑해 하면서 모르는 남자가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전 정신이 혼미해지고 아득해 짐을 느끼며 눈물이 철철 흘렀습니다.

아내 하나만 믿고 살아왔는데 너무 큰 배신감에 차 사고가 날뻔 해서 

이대로는 안될꺼 같아 핸드폰을 거치대에 거치를 하고 그남자와 통화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거치대는 명품 이태리 핸드폰 거치대인 테트락스라는 제품으로 가져다 대기만 하는것으로 간단하게

안정적으로 핸드폰을 거치 할수 있었고 아주 편리하게 핸드폰의 스피커폰 기능으로 편리하게 통화를 할수 있었으며 네오디뮴이라는 특수 자석과 금코팅을 한제품으로 아주 간편하고 시각적으로도 디자인이 휼륭한 거치대 였습니다.
이태리 명품 거치대 테트락스 -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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