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드라마가 하나있다
보는데 정말 신기롭게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 되뇌였던 말이 대사로 나오는거다
특정종교에 깊이 가보진 않았지만 나는 스스로를 종교성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교회에 다닐때도 그들이 헐뜯는 기복신앙에
대해서 어느날 궁금해서 물었던 적이있다
여기분들도 기도하시면서 건강과사업과가족의행복을 기원하잖아요? 그건 기복신앙과 다른게 뭐죠 ? 답변은 못들었다
물론 나도 기도라는걸 할때에는 우리가족의 행복을 바란다
하지만 마음속 깊숙한곳에서 항상 하는말은
나 뭐예요 ? 였다 항상 하고싶은말 ㅠ.ㅠ
이게 시사가 아니다라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