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sisa_153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일기Ω
추천 : 3/3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4 00:40:25
난 사실 오유를 뒤늦게 즐기게된 사람이었다
어느날 시게에서 오유의 블라인드 시스템을 비판하다가 순식간에 차단을 먹었다
댓글까지 삭제된걸로 보아 운영자의 개입이 있는듯했다
욕이나 비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차단을 먹은것에 대해
운영자에게 항의를 했으나 답이 없었고
시게에 상주하는 사람들은 나를 혼자 쇼하는 병신취급했다

그렇게 오유에 점점 발을 끊게되고 9개월이 흘렀다
여전히 오유에는 폐쇄적인 블라인드 시스템이 남아있었고
결국 일베에게 그 시스템으로 탈탈 털리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다
오늘의 사건은 전적으로 오유의 탓이다
조금이라도 보수티내면 바로 일베쓰레기라고 욕하고 블라인드와 아이피밴을 먹이는 이곳
욕이나 비방이 없어도 묵살당하는 이곳
상홤이 이렇게까지 치닫는데도 눈과 귀를 막고 
싫으면 떠나라
일베 니들이 병신짓해서그렇다
라고 외쳐대는 이곳
나도 이곳을 터는것애 동참할수밖에 없었다
내가 당했던 것처럼 똑같이 갚아주는게 너무 통쾌했다
일베나 디씨는 욕이 난무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곳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동지애가 느껴졌다

아마 일베인들이 다수이겠지만 나같은 사람도 많을것 같다
오유의 묵살시스템이 오늘의 폭발을 야기했다
오유인들은 인과응보라는 사자성어를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아이디 밴먹은게 내일은 풀렸으면 좋겠다
이제 폰질 그만하고 자야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