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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3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0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5/15 02:47:10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알콜 중독은 아닙니다.
스스로 절제 할 정도는 되니,
아무튼 오랜만에 술 한 잔 하니,
생각보다 몸이 많이 버티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처음 술을 마실 때는,
이런거 왜 마시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다보니,
술맛을 알게 되네요.
소주를 좋아하는데,
참이슬을 가장 좋아합니다.
여러 소주가 있는데,
지금은 소주 맛을 구분 할 정도니...-_-;
음음.
여러분의 주량은 얼마나 되나요?.
전 소주로 4-5병 정도 되는데...-_-;
크크.
예전에 한창 술 마실때는,
매일같이 2-3병 정도 마시고,
최고 11병까지 마셨봤는데,
술은 확실히 마실수록 늘어납니다만,
결국에는 몸이 병맛이 되면서 술을 못 이깁니다.
적당히 마셔야겠죠.
음..
별 고민은 없는데,
술 한잔 먹고 주절주절 해봅니다.
결국엔 안 생기니깐요. ㅋ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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