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 영상과 같은 이슈 "위폐인 줄 알았는데 원인은 손 소독제?"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변함 없던 사이즈의 지폐가 손 소독제
에 의해 세로폭은 변함 없이 "가로 길이"만 일률적으로 늘어 난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화폐가 생산될 때 생각 보다 많은 '에러 지폐'가 발생한다고 하며 그에 대한 기사가
났던 적도 있었죠. 그 기사가 떠오르더군요. 폐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과정에서 유출이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 말이죠.
심지어 영상 속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위폐가 아니라 판정되어 다시 시중으로 유통
되기 까지 합니다. ATM도 이용하지 못 할 텐데 은행에서 폐기 처리 해야 하는게 아닌
지 싶고.
모든게 의혹이고 추측일 뿐이지만 중대한 사항인 만큼 전수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
가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