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퇴사하고 싶어요....
지금 회사 다닌지 4년반 됐는데, 승진도 해서 연봉은 올랐습니다.
근데 이놈의 회사.. 정말 직원들을 위한 다는 생각은 한번도 든 적이 없어서 다닐 맛이 안납니다ㅠㅠ
문제는 제가 뭐 딱히 능력이 있어서 좋고 편한데로 이직을 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나간다고 해도 좋은 대안이 지금 당장 있는건 아닌데..
한편으로는 나가서 알바나 작은 사업이라도 하면 적어도 굶어죽을것 같진 않을것 같단 자신감은 뿜뿜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같은 고민하신분, 고민하시다 퇴사하신분들!!! 용기나 조언 아무거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