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냈다..
잘되면 돈 더 내노라하고
못되면 그냥 나몰라라 하고
뙤약볕이 내리찔땐 양산으로 가려주지만
정작 비올 때는 우산마저 거둬가는 은행
호시탐탐 사기치려고 덤벼드는 사람들
대기업의 횡포, 갑질
과도한 관세에
점점 올라가는 모든 원자재, 인건비 비용
세금 낼 돈으로 직원들 월급이나 올려주면 차라리 맘이 편할텐데
정치놀음에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이 날아가도..
내 돈 아니고 난 별로 안내니까 하면서 무감각해지는 사람들..
난 만원조차 덜덜 떨며 쓰면서 세금 낭비하는 거 보면 복창이 터지는데
저렇게 정치놀음하느라 하루하루 몸 망가지면서 돈을 벌며 뺏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