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니 '윤'을 꺼꾸로 쓴 '굥' 으로 사용하던데, 뭔가 좀 임펙트가 부족한거 같아서요.
'멸굥' 은 어떤가 생각해 봤어요.
각하께서 대통령 후보 시절에 '멸치'와 '콩나물'을 좋아 하셨는데,
콩나물의 '콩'이 '굥' 과 유사하게 생겼으니 "멸굥"도 좋은 애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