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고정MC로 낙점돼 김성주와 2MC 체제를 구축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하차한 정형돈의 공석이 약 두 달 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
안정환은 지난 1월 1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MC로 참여한 후, 적임자라 판단한 제작진으로부터 열렬한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25일 진행된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으로 고정 진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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