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잔치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와 기준금리가 난리입니다.
미국내 유력 정치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
바이든의 러시아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적대감이, 대통령이 되자 우크라이나들 통한 대리 전쟁으로 표출 되는 것 이라는 말들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뭐, 이게 바이든의 개인감정에 젤렌스키의 무능함이 겹쳐진 결과이던, 아니던, 문제는,
이미 코비드로 인해 감당 불가능 할정도로 늘어난 유동성이 자본시장과, 특히 부동산 시장으로 가면서,물가 인상과 함께, 전반적인 소비능력을 악화 시키고 있던 와중에, 이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물가의 고공행진과 미 연준, 그리고 많은 선진국들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마치 96, 97년 IMF 사태처럼, 어디선가 폭발할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이 이러한 경제 폭탄을 의도한 것 이라면, 이 폭탄은 중국을 노리고 설계 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질적으로 경제기반이 엄청나게 망가지고 약해지고 있는 중국이지만, 적극적인 러시아의 원자재 공급과 교역으로 인해, 중국에서 이 폭탄이 터질거 같진 않고.
이재명 의원이 대통령이 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이어졌더라면, 아마도 일본이 터지고, 미국이 일본 구제에 대한 반대 급부로써,
MD, 즉 요격미사일을 일본에 설치할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을 텐데...
슬프게도 우리는 굥의 대통령 당선을 보았고, 지금 굥산당 정부에 의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소미아를 시작으로 미,일,한 군사동맹을 보면.. 어쩌면 한국에서 이 경제 폭탄이 터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미국이 구제를 해주고, 그 댓가로 MD를 한반도에 설치할테니.
바이든이 정치적 위기를 느껴서 전반적인 전략을 수정하지 않는 한, 러시아와 중국을 묶어버리고, 남한을 이 대립이 일어나는 대리 전쟁터로 만들고, 일본을 아태지역의 작전기지로 만드려는, 이런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 하는데,
다행히, 지금 바이든의 삽질로 인해서 미국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매우 좋지않은 상황에 있는바, 뭔가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만.
문제는, 한국의 대통령이 굥이라는 것 이네요.
부동산 폭락을 막으려고, 금리인상을 늦추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환율방어 하느라고 외화는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데.
조만간 미국과 한국의 금리역전이 일어나서, 외국자본이 한번에 빠져나가면서, 줄어든 외환보유고 때문에 다시 IMF 재탕 되는, 그런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