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선택이야...
유재석 같은 MC 겠지만....
그건 말그대로 희망사항이고...
안정환이라면 선택지에서는 그나마 최선의 안이 아닐까 봅니다.
둘 사이의 케미는 아직 예능에서 오랜기간 호흡(?)은 못 느껴봤지만...
짧은 시간의 임팩트는 확실했다보 보네요..
어제 냉부를 봐서 아시겠지만...
이전의 냉부는 투톱 MC였다면,
앞으로 고정이 된 안느의 성향상
진행은 김느가 되고 안느는 예능에서 잡힌 캐릭터 대로
돌발멘트와 정감없이 던지지만 잘 살려주는 김느와의 조합으로 인해
나름 독특한 진행방식이 될 듯 합니다.
또한 안느가 상대적으로 연예계 경력이 짧다보니
나오는 게스트들과 친분이 그다지는 두텁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는 점을 이용한
안느식 인터뷰는 꽤 괜찮은 재미를 만들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나름 기대가 되네요......안정환은 유스시절 빛나는 외모로 인해 여성연예인들도 꽤 선망했던 대상이라..
재미있는 일화가 분명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