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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3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구야..
추천 : 1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5/10 01:10:20
"야 야동받는곳좀 알려도"
12시45분다급하게 문자가왔다..
"왜" 라고하니
"ㅇㅇ자구묻지말고알려죠"
오타까지쳐가면서 돌라는걸보니 무지급한일이있었나부다
그래서 메신저를켜서 들어가니
야동돌라고 시위를하더군요
딱 이렇게말을하더라구요 "상큼한걸로도 빨리"
저도 제폴더에서 손에꼽고꼽은자료를 줬습니다..
아 갑자기 누나가와서 컴퓨터를꺼버렸습니다 전원을
문자로 다급하게 "야 왜취소하는데중간유ㅔㅠㅠㅠ ㅅ야빨리다시와라"
누나가 방으로사라진다음 닌자가된듯이 컴퓨터를다시키고 무사히줬습니다
그리고 2분뒤에쪽지날라오더군요 "야 진짜죽이넼ㅋㅋ 내친구한테도줘따 ㄳㄳㄱ슈 ㅠㅠ"
아..... 글로적으니까 별로재미없네요ㅡㅡ;
전정말다급한걸보니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안녕히주무세요 시험끝나니까 다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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