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냉장고잼
골드라이탄.
골든드이탄은 1980년대 초에 제작,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메카차원에서 날아온 기계전사 골드라이탄(24k 무직)이
주인공 소년과 함께 힘을 합쳐 적의 심장을 뜯어내어 오체분시를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을 살아간다는 가슴 따뜻한 휴먼드라마입니다.
틀린 것 같으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남이 떠먹여주는 정보에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발로 직접 뛰어다니며 정보를 쟁취하라 소년.
![수정됨_a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824788W6nWBiQiL.jpg)
접었을 때.
원작에서는 라이터로 변하지만 난 냉장고가 되었다.
전형적인 냉장고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외관은 전체적으로 패치워크풍으로 장식하여
백색가전 특유의 단조로움에서 탈피, 몬드리안풍의 모던함을 연출하였습니다.
구라고 나무젓가락만 가지고 만들다 보니까 이리저리 제약이 많음.
골드라이탄은 원래 거대로봇이지만 평상시에는 라이터 크기로 변하여 주인공 소년과 행동을 함께한다.
그 크기는 56mm
접으면 37mm
양 손의 디테일. 팔뚝 두께는 4mm
원래 골드라이탄은 양 손 전부 평범한 손을 갖고 있다.
근데 오른손은 정교하게 손가락을 전부 구현했지만
왼손을 만들고 보니 왠지 오른손이 붙어있길래 뜯어서 파워클로로 개조함.
![수정됨_a4.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824790uZTSNrUanifX.jpg)
접었을 때 내부.
중화4천년의 신비를 자랑하는 밀수꾼의 짐가방만큼은 못하지만 그런대로 알뜰하게 들어간다.
![수정됨_a5.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8247918oZvyxvShPi7WYzTRTSaazuqyh7qch.jpg)
오체분시
총 파츠 수 44개.
![수정됨_사진 2014. 5. 9. 오전 11 05 4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824792QrQS15qATLuBdY9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