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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소위 『동태줍기』에 대한고찰
게시물ID : jisik_15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시안★
추천 : 5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5/27 17:45:49
『동태줍기』.
그것은 일명 "시체줍기"의 은어 였습니다.
하지만 많이 알려지게되어 은어로써의 성격을 상실하게되었죠.
전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던데.한마디로 "시체줍기"입니다.
즉 전철이나.버스.교통사고.추락.자살 등등의 시체등을 긴 막대기로 줍는거죠.
그래서 크기가 큰 검거나 파란 봉지에 집어넣는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머리가 깨지거나.뇌.뼈등이 흘러나오거나.두동강이 난 시체가 많습니다.
특히 자살한 사람들을 많이 주워서
영적으로 본다면 줍는사람에게 자살한 영혼이 붙어서 그사람이 점점 야위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만.........
어디서 전파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돈벌곳이 없고 할일없으시면 한번 해보시기바랍니다.
이건 "시체닦기"보다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시체닦기는 그래도 지하실에서 배의 공기를 빼거나 한다음에 피를 닦아주면 됩니다.
(그래도 가끔씩 깨진 시체도 있긴하지만...)
그건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편입니다만.
만약 전철에 뛰어든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죠.
그시체가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졌다고 해봅시다.
그 철도를 다 뒤져서 한조각.한조각 줍는겁니다.철도에 내려가서 잘못하면
자신이 전철에 치일수도...(바보가 아닌이상 치이진않습니다.)
그리고 피가 흥건한 그 자리에 혼자서 주워야하니 얼마나 공포스럽습니까.
아는 분도 하셨는데 정말 공포에 휩쓸려서 일주일만에 그만뒀다고하더군요.
하지만 돈벌이는 짭짤하다고 합니다.
보통 시체한구당 3만원이나 그 이상나갈때도있고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하여튼 여기서 정리해봅시다.
『"동태줍기"는 "시체닦기"보다 못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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