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오유 오징오징 여러분~!
오유의 라마남 에버에버 입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여 더운날엔 뭐다??? 바로 스키장을 가야져!
오늘 씽나게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고 오겠습니다!
벌써 스키장을 갈 생각에 기분이 날아 갈듯 좋네요 낄끼릮리낄낄
일단 스키장에 가기전에 필수적인 준비물이 두가지 있습니다.
바로 양동이와 껌칼이라고 불리는 해라 인데요. 이것을 들고 출동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 주위에 흔하게 있는 냉동고에 들어가셔서 벽에 한가득 낀 성애를 긁!긁! 해서 한 양동이를 가져 옵니다.
양동이에 성애가 가득하니 눈같네여
여기에 쬬꼬 시럽만 뿌려주면 쬬꼬빙수 완성!!!!
이지만 오늘은 스키장을 가야하니 빙수는 일단 패스 하겠습니다.
역시 스키장에 오니 사람들이 있군요 진정 스키를 탈줄 아는 분들 같습니다.
비수기인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이 몇명 안 보이네요.
원래 스키는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 타는 것인데 말이죠 ㅋㅋ
어제 숙소에서 찍은 스키장 전경입니다.
야간이라 그런지 밖이 참 깜깜하네요.
날도 밝고 날씨도 덥고 하니 저도 이제 스키를 타러 가야 겠습니다.
그럼 오유징어 여러분도 더위 먹고 반건조 오징어가 되지 마시고 스키장으로 오셔서 냉동 오징어가 되어 보는건 어떨까요?
스키장의 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