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을 얻어내기 위해서 철학적 사유를 합니다.
철학적 사유를 해서 그게 맞으면 괜찮지만...
틀리면 어떻하죠? (중간에 다른 길로 간다던지..우리가 잘 알아채지 못하는 실수들로...)
철학적 사유를 실컷 해서 나온 결론이 기존의 지식과 맞지 않아서 철학적 사유로 부터 나온 결론을 폐기해야 하는등의...참패를 겪으면..
(특히 생물학에서 그랬음...역사적으로 하비 vs 갈레노스)이게 믿을 것이 못된다는 느낌을 받고..계속된 실패에 의해서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이 강화가 되면 어떻하죠? 그런 상황에서...그 땐 인류는 어떻하죠? 개인들은 어떻하고요?
궁금합니다. 토론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