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나눔 당첨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음ㅋㅋ
기쁜 마음으로 어머니께 착불 택배가 올것이라는것을 알려드린뒤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기숙사로 감
그리고 수요일인가 화요일 쯤에 초호기 님에게서 부터 보내주셨다는 메일이 왔음ㅋㅋ
올ㅋ올ㅋ올ㅋ 하며 금요일을 기다렸고
드디어 금요일이 찾아와 릿카헠헠 하면서 집으로 들어갔음
집으로 들어갈때 내 표정은 이랬음ㅋㅋ
내 방에 들어가니 이렇게 떡하니 있었는데
뜯어져있음?????
어머니가 먼저 보셨구나 ㅋㅋㅋ 하면서 아무생각을 가지지 않았는데 이게 화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릿카라고 하셔서 중2병적인거겠지 뭐 ㅋㅋ 라는 생각을 가졌었었는뎅ㅋㅋ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지
나눔은 정말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