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후 5시  30분 전후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파랑머리 키 큰 여학생 도와주신 여성분을 찾습니다.

저희 아이가 집으로 오던 중 지하철에서 현기증과
함께 눈 앞이 안보이고 호흡이 힘들었는데
여성분께서 지하철에서 내릴수 있게 부축해주시고
음료수도 사주시고 역무원분께도 알려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본인이시거나 주변분이라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이 지방이어서 연락을 받아도 빨리 조치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도움 받아 집에 잘 도착 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