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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장편,브금]That is the Question 11
게시물ID : panic_13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Dream
추천 : 2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29 00:49:56
* 호기심은 때로는 화를 부른다. 민정 - " 그...그만해요...제발..그렇지 않으면...그렇지 않으면..." ..? 왜 이렇게 불안해 하지? 뭔가 있는건가? 단지 자신이 살인마라는 사실을 들키는 것 말고 또 다른...것이 있는 건가?...설마? 강진 - " 준식씨 어서 말해봐요. 뭐예요? 도대체. " 준식 - " 그게...그러니까..." 혜지 - " 아깐 말할 것 처럼 말하더니...남자가 왜 그래요?" 준식 - " 그게 뭐냐면...그냥 제가 마음에 든다네요..." ? 준식 - " 아니..그게 처음 볼때 부터 반했다고..그랬어요..제 입으로 말하니까 거 되게 챙피하네...하하.. 그쵸 민정씨? " 어쩔수 없어...그녀는 정체를 밝히는 것 말고도 다른 무언가가 있는게 틀림없어...우선 그녀를 구해야되. 민정 - " 네...네? " 준식 - " 에이~ 이렇게 까지 왔는데 그냥 밝혀요 ..이제 저도 피곤하다구요. " 그녀를 부축하며 쥔 손으로 사인을 보냈다. 민정 - " 네...죄송..해요.. 호들갑떨어서... " 할아버지 - " 정말인가? " 이크....저 날카로운 할아버지... 준식 - " 당연하죠 ...휴...아 창피하네...죄송해요..." 민정 - " 에..예? 아..저도 죄송.해요.. " 인택 - " 그게 근데 말이 됩니까?...아까 민정씨가 소리지른 것도 그렇고...아까도... " 혜지 - " 그게 뭐 어때서요? 여자는 중요하다구요! 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 휴...이렇게 넘어 간건가...오래는 못갈 것 같은데...혜지...저 여자가 도와줄진 몰랐는데...그리 차가운 여자는 아니군.. 나는 민정씨에게 이제 됬다는 사인을 보냈지만 그녀는 고개를 들지 않았다. 준식 - " 읏쌰...자 ..민정씨 갑시다. 자리로 모셔드릴께요. " 응? 안움직여? 도대체 왜 고개를 안드는 거야? ...!...그녀가 뚫어지게 보고 있는 땅바닥엔 빨간글씨의 한문장이 써있었다.. - 협박 받고 있어요 출처 : lem0n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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