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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장편,브금]That is the Question 12
게시물ID : panic_13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Dream
추천 : 3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29 00:53:29
* 맹수는 가장 날카로운 이빨은 숨겨둔다. 협박!? 손을 잡고 그녀를 그녀의 자리로 데려다 주는 동안 생각했다...도대체..누가 그녀를? 민정 - " 이..이제 됬어요.." 준식 - " ...예? 아 네.. " 나는 돌아와서 손을 볼때 그때 알았다. 그녀가 빨간 글씨를 어떻게 썼는지...그리고 얼마나 절박한지.. 내가 만약 그때 이야기를 말했다면?...하지만 난 그녀가 나에게 자신이 살인마라고 했다는 점을 말했는데..그것 말고 또 다른 것이 있다는 건가? 그녀는 내가 그걸 알아내어 주기를 원하는 것 같았다. 다시한번 바닥에 쓰인 글귀를 보고 나는 발로 그 글을 지워 버렸다. 살인마가 협박받고 있을 만한 내용이 뭘까..? 정택 - " 그럼 민정씨가 준식씨에게 한 말은 그것 뿐인가요? " 준식 - " 네. 저도 그 전화를 받고 얼마동안 두근 거려 잠도 못잤죠 하하하..." 정택 - " 하지만 ....아, 아닙니다 " 인택 - " 그럼, 아까 준식씨가 이야기 해주신 내용에 따르면 민정씨가 자신이 살인마라고 고백했다 이거지요? " 강진 - " 근데 자신이 살인마라면 그걸 비밀로 해야되는게 상식아닙니까? 왜 자신이 살인마라는 걸 굳이 말했을까요? " 혜지 - " 그야 첫눈에 반한 사람에게 순수하게 도움을 요청한 거 아닐까요? 난 준식이란 사람 어딜 보고 반한 건지는 몰라도..." ...저 여자는 정말...밥 맛없다니까... 할아버지 - " 하지만 자신이 살인마 일때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신분을 말해주는 경우는 또 있지. 내가 만약 살인마였더라면 자신의 계획을 도와줄 동료를 포섭할게야, 확실히 마지막 결말은 희생자는 2명만 살아있으면 되니까, ' 마지막 까지 살려주겠다. ' 라고 말하고 자신의 방패로 쓰거나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을 죽이는데 표를 달라고 할수 있지. 만약 그 사람이 다른사람들에게 말해버린 다고 해도 그땐 생사람을 잡는 다며 반대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사람을 살인마로 의심하게 만들면 되지...아니 나같으면 말일세 " 정택 - " 이야...제가 보기엔 할아버님이 더 대단하신걸요? " 혜지 - " 이로써 나이가 많다고 살인마가 아니란 법은 없다는 걸 알겠군요 " 할아버지 - " 그런 눈으로 보지 말게나 난 단지 내 생각을 말한 것 뿐이라네 " 아! 그러고 보니까 아까 지민양 한테 고맙다고 인사도 못했네... 난 조용히 지민양에게 속삭였다. 준식 - " 지민양~ 아까 고마웠어. " 지민 - " 뭘요...그런데 좀 꺼림직한게 있는데..." 준식 - " 응? 뭐가? 정말 그 이야기 밖에 안했어~ " 지만 - " 아니 그게 아니구요...혹시나 민정이누나가 그것 말고 다른 것 때문에 두려워 하는 것 같아서....그냥 생각이예요 헤헤 " 다른것?...확실히...그녀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말하기 힘든 것을 말했는데도 더 두려운 것이 남아 있는 듯 했는데...협박... 살인마가 다른 사람에게 협박을?....아냐.. 그럼..혹시.. 그녀는 살인마에게 협박 받고 있는 건가 ? 살인마대행? 고개를 들어 민정씨를 바라 보았다. 출처 : lem0n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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