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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체닦기"에 관한 자세한 고찰
게시물ID : jisik_15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시안
추천 : 6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5/27 18:34:56
제가 아래글에 시체줍기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요.

시체닦기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서 올립니다.

시체닦기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보통 병원에선 시체닦기같은 아르바이트.일등은 찾기힘듭니다.

보통 대학병원 같은곳에서 해부용으로 쓰일 시체를

대학생에게 닦게 하는데요.

급료는 5만원~30만원 까지 준다고합니다.

보통 일반 염을 하는정도는 5~15만원,교통사고나 신체의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경우는 20~30만원 또는 그 이상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시체닦기를 할땐 보통 술을 1병씩 주는데요.그만큼 강심장이아니라면

하기 힘든 일이라는 겁니다.술을 마실땐 시체에 대한 기억이 덜남는다고 합니다.

시체를 닦을때 보통 2인이 한조를 이루며 보존상태가 좋지 않은 시체들에 한해서는 3명 이상이 한조가 되어서 작업을 하게됩니다.. 시체를 닦을때는 기존 상태를 최대한으로 보존하는쪽으로 닦아야 하며 근육이 움직인다든가 하는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시체닦는일을 많이 하다보면 정신적 착란을 일으킬수 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급료가 높은 이유이기때문에 먼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일지 손해가 될 일인지 잘 판단하여해야만 합니다.

참고로 가끔 닦다보면 시체의 내부에 가스때문에 몸이 튕겨올라올때가 있다는데요.

이럴땐 무섭겠죠?.......^^

시체를 닦기 시작하는때는 보통 사후경직(사람이 죽은후 몇시간후 굳는것.)이 일어난

시점인데,이럴땐 시체의 말아쥔손을 필때 시체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는일이

허다하다고 하는군요.....(경험자의 이야기...^^)

더 나쁜 시체는 눈을 뜨고 있는 시체인데요.그런 시체일경우

강심장도 술한병씩은 먹고한다고하더군요.

(그런데 프로는 닦을때 짜장면 먹으면서 편하게 하는사람도 있다고하더군요..-_-)

그리고 시체닦는 방은 배수구가 있다는데요.그건 시체의 몸의 때를 흘려보내거나,

죽은후에 몸이 뻗뻗해져서 배를 누르면 몸이 튀어오르거나

아니면 살아있을때 섭취한 음식물이 그대로 나오는데요.그런것들을 흘려보내기위한

겁니다.

(발을 닦을때 상체가 일어난다는군요.)

그리고 같은 성(性)을 가진 시체만 닦게한다고 하는군요.

또한.시체는 닦을때 빨간등을 키고하는데요.

그건 피를 보이지못하게 하려고그런거랍니다.(어차피 사후경직이 일어나면 피는 굳지만.)

피를 보면 잘못하게 되니까요.

또 시체는 말이죠.

귀 안쪽까지 다 씻어주고 입안도 다 닦아줘야하고 손톱소제에 손톱밑에 낀 때까지 다 처리를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앞뒤로 돌려가며 씻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노동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원래 미성년자는 고용하면 안되는데 하려고하는사람이 없어서 고용하는게

이 현실입니다.

참고로 동태줍기는 일본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잘모르겠는데요.

동태줍기도 비슷한 급료를 받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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