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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가 거대연합으로 자꾸 게임이 흘러가는 이유는
게시물ID : thegenius_15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오님
추천 : 2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6 18:37:53

지금 사태는 친목파 + 두뇌파가 나뉜 향상에서 비롯됐죠.

친목파 주요인물: 노홍철, 은지원
제작발표회때 느꼈던 둘의 분위기가.. 에피가 진행되면서 점점 확실해지네요.
둘이 그랬죠. 다들 너무 쟁쟁해서 자기들은 그냥 예능감을 보태며 오래 사는것이 목표라고.
그래서 둘은 게임이 나오면 전략으로 이기는 플레이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서로 은연중에 도와가며 살아남기를 암묵적으로 동의한 듯 보이네요.

두뇌파 주요인물: 홍진호, 임윤선, 이두희
두뇌파는 게임을 전략으로 이겨서 데스매치에 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 정점에 홍진호가 있고, 대략적인 병풍들이 제거되자 제거 1순위가 되고있죠.
임윤선 역시..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었죠.

중간인물: 이상민, 조유영, 유정현
이상민과 조유영이 콩, 임변과 다른 것은 저 친목파를 이용하고 있다는 거죠.
유정현은 정말 중간까지 데스매치를 한번도 가지 않으므로서 발톱을 절묘히 잘 숨기고 있구요.
(실력잔건 알겠는데 운도 컸다고 봄)

기타: 임요환
..ㅋㅋ;


특히 임변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을때 위기의식을 느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왕게임에서 약간 우승후보뽕에 취한 기색이 느껴졌어요.



즉 콩과 임변은 정말 순수하다..

이상민, 조유영, 이두희는 세력을 교묘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
(이두희는 두뇌를 무기로 데스매치 지목을 피하는 기염까지.. 참 저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순수한 게임을 원하는 시청자는 혈압이 오른다..



PS. 임요환은 이번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으면서 각성이 됐을거라고 봐요.
그리고 이런 각성에 어울려서 절묘한 필승 개인전략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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