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5월8일(2만118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만명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1만5008명(59.8%), 비수도권에서 1만71명(40.2%)이 각각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8186명 △서울 4897명 △인천 1925명 △경남 1164명 △경북 1070명 △대구 951명 △제주 815명 △충남 789명 △대전 758명 △충북 717명 △부산 688명 △전북 683명 △강원 678명 △울산 609명 △광주 575명 △전남 546명 △세종 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