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민주당내 법사위원끼리 줌회를 했지요..
그때 최강욱의원이 김남국 의원이 화면이 안보이자… 논란의 ㄸㄸㅇ, ㅉㅉㅇ발언이 나옵니다
5월 4일에 여성보좌관 일동이 사과를 요청하는 성명문이 나옵니다
이례적이지요..
그때 참석한 여성 보좌관이 8명인데..이건을 두고 4:4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엇다고 합니다..
자…사실 여부를 뒤로하고…그들이 원하는대로 그들이 들었다고 하는대로…
한 회의에서 한 중년 남성이 한 청년남성에게 농담조로 ㄸ ㄸㅇ 하냐라고 얘기했다고 칩시다..
그게 참석한 여성들이 성적수치심을 느낍니까?
차라리 고상하게 자위행위 하냐?라고 말했다면 나았을까요?
더구나 당사자는 그말을 듣지도 못했다고 하지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자리에서 그런말을했다면…최의원의 인격에 대한 비판과 평가를 하면 되겠지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다른 이성에게 말했다면 충분히 욕먹고 징계받아야 마땅하겠지요?
그들의 똥인지 성인지 감수성은 어디까지인지요?
글의 문맥을 보면 여성보좌관이 작성했다고 보기보다는 박씨의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여성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