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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영향력이 예전같지 않네요
게시물ID : humordata_195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7
조회수 : 19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7/22 12: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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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까슈끄지 암살 배후로 의심받는 빈 살만 왕세자를 

국내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사우디로 찾아가서 원유증산 요청했는데

거절당한 채 빈손으로 귀국하게 되었네요.

 

 

EmpathicallyCorrect

2022-07-18 21:44


심해 꼴뚜기 같은 바이든 놈의 원래 목적은 협상이나 부탁이 아닌 협박 하러 간 것 이었습니다.


사우디 왕자와 대화 도중에, 왕자에게 "기자의 죽음은 니탓 이라고" 말한걸 자랑스럽게 기자회견에서 떠벌리다, 바로 역풍 쳐맞고, 관계가 더 나빠지고 있는 중 입니다.


아마도, 이쪽으로 압박을 해서 사우디를 이스라엘과 같이 묶어서, 미국의 쫄다구로 만들려고 했나 본데,


사우디가 오일 파워가 약해지고, 신재생 에너지가 대세 일때나 고분 고분 한 척 했지,

지금처럼 오일파워가 잠시 다시 떠오르는데, 이런 기회에 약한 모습을 보일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바이든의 멍청한 거만함과 오판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굥처럼 뇌가 부랄에 달려있는 놈들이나 넘어갈 방식으로 세계를 경영 하려고 하고 있으니...

 


Hyena1

2022-07-18 22:41

 

미국의 최전성기는 2차대전이죠.

그것도 소련이 다 이겨논 전쟁에 숟가락만 얹은거지만.

그 이후의 모든전쟁에서 미국은 패했습니다.

물론 전쟁의 양상을 바꾼 걸프전, 이라크전이 있지만 "점령"을 달성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출처 https://www.ddanzi.com/free/7435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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