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절에는 눈이 내리지는 않겠고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폭넓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고 있어 다음 주 중반까지는 비교적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4,5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성탄절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은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 이브인 일요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상 2도, 낮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고 성탄절인 월요일에는 아침기온이 3도, 낮기온은 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 전국에 눈또는 비가 내린 뒤 주 후반에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는거다 그런거다. 솔로부대 만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