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 더 이상 국민들께 우려 끼치면 안되고
경찰의 본연 업무로 돌아가라
기자들 질의 내용
1.총경회의 입장
윤:류 총경에게 사전자제 촉구하고 모임의 내용,방식이
우려가 있어 청장 후보자로 모임 중지를 2~3차례
했다. 책임정도가 중해 대기발령 했다
2.감찰 대상 참석자들이 형사처벌 대상?
윤: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주도자,일반 참석자들은
책임의 경중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3.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쿠데타"발언에 대한 입장
윤:어떤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막중한 역할하고
있기에 이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걸 엄중하게 보는
표현이라 생각한다
4.류 총경 대기발령 철회 가능,불가?
윤:류 총경은 회의 주도,청장 후보자로서 정당한 직무
명령을 스스로 판단해 거부,다수에게 전달하지 않음에
정도가 중하다고 생각, 류 총경의 대기발령 철회는
어렵다
5.이달 30일 예정인 전국 팀장(경감급,경위급)회의 입장
윤:더 이상 국민들께 우려를 끼치는 행동은 있어선
안된다
6.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특정 그룹 언급에 대하여
윤:경찰은 구성원 숫자나 입직 경로가 많다
총경급 이상 계급이 되면 입직 경로 중 특정
그룹 출신이 많다.그런 의미에서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