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닌지 2년정도 밖에 안됐지만
교회가 썩어도 하나님을 믿기에 다니고 있지만
목사라는 사람들이 인도자가 아닌 권력자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참...
뭐 어느정도 감수하고 다니기 위해 마음먹었지만 새로운걸 또 느끼네요
입으로 죄 짓는걸 모르고 많이 하시는 사람들이 많네요 --;;
이게 제일 당황스럽군요
어디서나 수근수근 --;;;
여자친구(15년 됨)로 인해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자친구 말로는 자기 다닐 때부터 계신 멋있고 좋으신 분들은 다 떠났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
입으로 짓는 죄도 죄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