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들 문화로 여기고 잘 발굴해주고 잘 관리 해주고, 역사 잘 연구해주고 나서 나중에 국력 쎄지면 한 입에 꿀꺽 하면 됩니다.
사실 역사문제는.. 국력이에요.
일본과도 마찬가지고요.
순식간에 다 도로 되찾아 올 수 있습니다.
저러면 저럴 수록 지들이 지들 무덤 파는 꼴이에요. 지들이 주장하려다 무논리와 무근거에 부딫히고 오히려 저게 우리 역사라는 것만 밝혀지게 될테니까요.
사실 한족들도 중국땅떵어리에 손님이었어요. 지금 한 족 90%는 다 북방민족들과 혼혈이구요. 구심점인 공산당만 사라지면 청나라 양반, 금나라 양반, 원나라 양반, 당나라, 수나라, 진나라 출신들이 자기 뿌리 주장할 겁니다. 그리고 힘쎈 우리나라와의 연관성을 어떻하든 찾으려 할겁니다.
ㅋㅋㅋㅋ 이새끼들이 절대 미국이 될수 없는 이유. 왜 미국은 세계 경찰을 자처해도, 가끔은 재수없고 굴욕적이어도 다들 동맹국이니 미군주둔이니 해도 잘 지내지만, 중국은 언어가 비슷하고 같은 한자문화권끼리도 손절 치는 이유가 이거라고 봄. 돈이니 투자니 하는건 받아도 존나 친해지기 싫은 세계 제일 민폐 깡패국. 러시아보다 더 쓰레기국. 세계에서 제일 이미지가 안좋은 나라.
근데 난 좀 의아한게 우리의 아이덴티티가 대체 뭘까? 우리는 고조선의 후손인걸까 백제의후손인걸까 신라의 후손인걸까? 정확히는 다 섞였잖아? 한국어("세종대왕이 만든 한글 말고 한국어") 를 쓰는게 우리의 아이덴티티 인걸까? 조선족 혹은 해외 한인2,3세들은 한국인인걸까?
김치가, 독도가, 한복이, 한글이 "우리" 꺼라고 니꺼내꺼 나누면 어떤 이득이 있길래 "뺏어간다" / "어느나라꺼냐" 의 논쟁이 있는걸까?
"서울시" 랑 "경기도" 랑 서로 안싸우잖아? 서울시, 경기도에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간혹 있긴 하던데 그걸로 자신이 대변되는 걸까?
혹시나 "뜯긴 세금이 쓰이는 지역이 국경선을 안쪽에서만 쓰이니까" 그런 걸까?
근데 같은 국경선 안에서도 해처먹는 넘들이 넘쳐나는데?
"내꺼" / "우리꺼" / "우리만"
이런거 잘하는 애들이 과거 나찌 나 야훼 혹은 알라 믿는 중동 출신 종교에서 많이 보이던데....
"국뽕" 과 "애국심" 충만하면 뭔가 이득이 있기에 안뺏기려, 영향력을 끼치려 안달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