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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절....
게시물ID : humorstory_22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존재감HB
추천 : 0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3/29 11:46:41
제가 해외살거든요. 아빠가 한국에있고. 오늘 월요일 숙제가있어서 그거하려고 밤새 숙제하느라고 엄마가 화나서 아빠한테 말했쯤 ㅜ


아빠 :  야 왜숙제를 미리해 놓고 게임을하든지해야지. 혼자 일어나 학교도 못가면 어떻게 큰일을하냐. 아빠가 새벽4시에 이렇게 문자보내게 만들래? 선영이한테 챙피하지도 않냐. 똑바로해. 게임머니는 없다. 또한번 이런일 업ㄱㅤㄷㅗㄺ 잘해. 

나: 학교갔다왔어. 게임이 아니라 영화보려고..

아빠: 알았다. 학교 생활 잘해라. 사서 보내줄께.. 밤새 야동보지 말고..

나: .. 으.. 으응

아빠가 절 어떻게 보길래... 저러는걸까요... 
하아.....




밤새 야동보는건 맞지만 ㅋ 순간 뜨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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