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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이나 내부 총질이란 단어로 시끄럽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아닌밤중에 홍두깨식으로 교육이슈가 터졌다.
취약계층을 위해 취학연령을 낮추자고
웃긴 말이다
정작 취학계층의 아이들은 공교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나마 보호 받는데
테두리를 1년 더 먼저 걷어버린단다.
아무튼 덕분에 내부 총질은 쑥 들어갔고 대통령은 무사히 휴가를 즐기고 있다
취임 2달만에 너무 힘들어서 조금 일을 줄이고 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수도권 대부분의 인구가 한강 이북에 있는 것에 부담을 느낀 예전 정부가 강남을 개발하려고 꺼내든 것이 경기고 등의 이전 및 학군 개발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교육이슈는 모든것을 흡입한다.
오비이락일까
대통령의 헛발질이 교육부 수장의 헛발질로 가려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