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앰네스티 "우크라군, 인구 밀집지 작전에 민간인 위험 빠져"
게시물ID : humordata_1958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3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8/04 17:00:42
옵션
  • 펌글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I)가 우크라이나군을 이례적으로 비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도중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인권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AI는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 남부 미콜라이우 등지에서 인구가 밀집한 주거 지역에 진지를 구축하고, 무기 체계를 운용했다고 지적했다. 여기엔 학교와 병원도 포함돼 있다고 4일 밝혔다.

 

AI는 이런 전략은 민간인들을 러시아 공습의 목표물로 만드는 것으로, 국제인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녜스 칼라마르 AI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우리는 인구밀집 지역에서 작전하면서 민간인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전쟁 법률을 위반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양식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저런 식으로 일부러 민간인 대피 안 시키고 민간인 거주 지역에 진지를 구축해서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인간 방패로 내세운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텔레그램에서 돌았는데, 그걸 앰내스티에서 드디어 사실로 확인했군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80415101261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