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양이가 면도(?)를 좋아할 수도 있나요?
게시물ID : animal_153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ㅏxOx
추천 : 2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1 14:39:34
미용실에서 키우는 고양이인데요
수염다듬어주는 걸 좋아해요
잘라주거나 바리깡같은걸로 밀어주면
고개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면서 골골송도 부르고요
마치 이쪽도 해달라는듯 반대편도 들이 밀어요

어떻게 하나 보려고 
바리깡을 들고 밀어주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하면 
수염난 부분을 대려고 가까이 들이 밀기도 해요
 
손님들이 가위로 머리를 자르거나
바리깡으로 밀고나서
잘 잘랐다, 이쁘다 이런말을 들어서 그런가요?? 

항상 손님들 머리자르는 의자들 있는 곳에 앉아서.
머리자르는걸 구경하고는 하는데요.. 

계속 잘라줘도 되나요?
전에 한번은 가위가방 펼쳐놓은곳에가서 입을 대고 부비적 거리기도 했어요

어머니가 @@이 수염잘라줄까? 하며
가위를 드시니까 냥!!하면서 항상 수염자르던곳에 
먼저가서 기다리더라구요 

ㅠㅠ계속 잘라주자니 이래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