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처음 온날… 뭔가 미시간에서만 해볼만한걸 하고싶었어요
그러다 문득 떠오른 생각…
아… 여기선 총기가 자유롭지…
그래서 궁금증을 못이기고 가봤습니다 총기점으로여
정말 프랜차이즈로 다 되어있더군요
첫 방문때는 총기 렌탈을 못했어요 혼자 온 손님은 첫방문때는 렌트를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방문해 빌려보았습니다
글록, AR-15 등등 소총은 대략 열개 권총은 수무가지 정도가 있더군요
총과 탄창을 무슨 목욕 바구니에 넣어서 줬어요
다른거 쏴보고 싶으면 실내사격장에서 탄창빼서 가져오면 다른거로 교체해주더군요
주황생은 안전핀이고 빼면 약실이 닫히는 용도더군요
대략 80-90불 전도 쓰고 권총탄 소총탄 30-50발전도 쏴보았어요
제가 알아서 총알 탄창에 끼고 알아서 장전하고 쏘는 시스템이저군요
뒤에서 안전요원이 보고만 있고여
귀마개와 보안경은 제공해줬어요
정말 듣던대로 아메리카더군요…
탄피를 안주어도 된다니…
다쏘고 제 과녁 보여주니 너 오늘 처음 쏴봤냐고 (미필임다) 대단하다네여 ㅎ…
총기소지증 시험 꼭 따레여 ㅎ…이렇게 흑우가 되… 아니 디트로이트 치안을 생각하면 음…
아 그리고 총 쏘는데 신분증만 있어도 되요…
탄피하나 옷속으로 들어가 앗뜨앗뜨한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