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 마시는 것을 싫어해서 여태까지 술을 입에도 안댔는데 

생활하다 보니까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그렇고 사회 생활?이라고 해야대나 다른 사람들 

만나는 것도 가끔 술자리가 있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은데 같이 놀자고 하는데 혼자 못마신다고 

빼기도 좀 그렇고 같이 가자는데 계속 안가기도 그렇고 좀 불편하네요. 

아직은 그런 자리가 별로 없어서 상관 없었지만 앞으로 살다보면 술을 마시는게 필요할까요?

술을 조금이나마 배워 두는게 낫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