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반 동안 지방의 저가주택을 두 채 이상 매입한 사람은 8만 명으로 34조 원 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지방에 있는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을 두 채 이상 구입한 사람은 7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들이 사들인 주택은 총 21만 건, 33조 6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다주택자 중과세율을 폐지하는 새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다주택자의 싹쓸이식 저가주택 매입이 더 심해질거라는 걱정이 나오네요.
흥분하여 미친듯 날뛰는 다주택자들에게 백약이 무효 거기에 힘실어주는 윤석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