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부터 머리도 자주 아프고 체하기도 자주해서
두통약과 소화제는 아주 달고 삽니다.
요즘은 체해서 머리아픈 경우 빼고는 안그런데,
어렸을 때(초등학생 이하)는 두통약을 먹으면 거의 98% 확률로 게워냈어요.
1-어릴 때는 원래 잘 올려서라던지
2-약을 잘못 먹었다던지(ex.소화제를 먹어야 하는데 두통약을 먹었다거나, 편두통약을 먹어야 하는데 두통약 등등)
3-약을 어린이 정량 이상으로 먹었다던지(ex.반알 먹어야 하는데 한 알. -> 저는 잘라먹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중에 원인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