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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반도체 기업과 손잡았다.. 한국 업체들 비상
게시물ID : sisa_1210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4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2/08/29 1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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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반도체기업과 손잡았다.. 한국 업체들 비상 (daum.net)

 

아이폰에 사용할 낸드플래시, 세번째 공급처로 YMTC 낙점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거세지만, 미국 애플은 중국 1위 낸드플래시 업체 YMTC(창장메모리)와 밀착하고 있다. 낸드는 한·중 기술 격차가 1~2년 정도로 좁혀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메모리반도체 분야다. 중국 시장 비중이 큰 한국 반도체 업계로선 또 하나의 악재가 불거진 셈이다.

 

로이터통신·닛케이아시아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YMTC의 128단 낸드를 아이폰 14 시리즈(9월 출시)와 보급형 모델(SE 3세대) 등에 탑재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기옥시아(일본)에 이어 세 번째 낸드 공급 업체로 YMTC를 사실상 낙점한 것이다. 특히 애플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해 YMTC 제품의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낸드는 스마트폰·PC 등에 들어가는 저장장치로 D램과 함께 메모리반도체의 양대 축이다.

 

반도체 업계에선 ‘애플이 중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날개를 달아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은 미국 반도체 제재로 저가 파운드리(위탁 생산)와 팹리스(반도체 설계)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YMTC가 애플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약진할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치킨게임’으로 불린 설비 경쟁 이후 D램 시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강 구도로 굳어졌지만, 낸드 시장은 한국 기업을 필두로 6~7개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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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에 중국기업의  낸드플래시 계약

 

바이든이  중국 때려잡자고 하면서

 동맹들 뒷통수 치고,

 

자국내 기업은 

'응~  시장논리' 이러고 있지요...

미중관계는 겉으로는 으르렁거리고 패권경쟁이니 대립,갈등심화 이런 모습 보이면서도 뒤에서는 서로 경제이권들 챙겨먹고 지내는 그런 관계라는것입니다.. 당장 신장 위구르 강제수용소만해도 인권문제 그렇게 지적하고 파고들면서도 미국 기업들은 그 위구르 강제수용소 노동력으로 경제이권 챙겨먹고있지요

출처 https://v.daum.net/v/2022082903041319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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