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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사타구니가 아니라 하반신 주니어에 완선이.. 하아..
게시물ID : freeboard_1994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1
조회수 : 12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8/30 15:58:20
지난 6월 부터 갑자기 하반신 아들내미가 하얗게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6월 말 부터는 간지럽기 시작해서..
8월이 끝나가는 지금에는 미친듯이 긁게 되네요..

모기 물려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실제로 간지러운건, 물려서 물집처럼 잡힌 부위가 아니라,
물집 경계부터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 부위라는 걸..

지금 제 하반신 아들내미에게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이 딱 그런 종류네요.
누가 제 표피 피부를 한 겹 벗긴 후, 물에 100배 희석해둔 고운고춧가루물에 열흘간 담가두었다가 정성스럽게 말린 후 다시 입혀준 것 같은 기분.
미친듯이 가려워서 긁고긁고긁다보니, 허옇게 껍질이 벗겨질 정도..

병원에도 방문한 후, 처방받은 항생제 연고를.. 처방전에 적힌 대로 꼬박꼬박 발랐습니다만, 효과가 없네요.. 에휴..

나중에 시간 억지로 내서 다시 한 번 방문해야할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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