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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94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8/30 21:21:48
저는 추석때 엄니한테 추석음식할 때 드는 음식비를 드려요.
그리고 엄니 음식하실때 저도 일하고 거들어요. 엄니 예민한 거 눈치봐가며 기분 달래드려요. 그리고 추석 뒤 엄니 생신 용돈도 따로 드려요.
뭔가 이유모를 억울함이 조금 들어서 언니들한테 내가 우리집 일꾼같다고 가볍게 말하니 큰언니가 자기는 남의집가서 일하고 돈 드리고 온대요.. (유부녀..)
추석 이거 누가 만들어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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