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여러분.
우선,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쉽게 보거나 무시하는 경향은 조금도 없습니다.
현재 흔하디흔한 사무직으로 오피스나 끄적이며 일을 하는 1인입니다만,
머릿 속에 예전부터 맴돌던 아이디어를 실행시키고 싶어졌고,
적절한 수단이 스마트폰 어플이며,
지금이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결국 공상으로 끝날 것 같더라구요.
C++ 은 물론 스위프트, 오브젝트C,, 할 것 없이 현재 완전 백지 상태입니다..
최종적인 결과물은 사운드클라우드 또는 멜론 같은 음악 스트리밍 어플의 일종이네요.
개발은 물론 이용자들의 가입 및 음악 데이터 저장을 위한 서버도 필요할 것으로 감히 예상해봅니다만.
말그대로, 프로그래밍 쪽에 전혀 손대본 적이 없다보니,
이걸 해내려면 얼만큼의 시간과 비용, 또는 지적수준(?) 이 필요할지 감조차 오지 않아서..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