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커뮤니티에 이상하게 반대 누르라는 주장이 있고
평소 동물보호에 앞장선 단체도 그러하기에 동조하여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거같은데...
개정안을 자세히 살펴보니
동물학대시 최대 징역형/
학대자의 소유권 박탈/
유기동물울 유실물 물건취급하는거 삭제/
지자체 공무원등 관련 종사자들에 동물학대 발견시 의무신고 대상자에 포함/
시보호소 안락사는 몸이 회복될수없거나, 사나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을때만 한다/
지자체 보호동물30일 이상시 중앙정부 지원 등등..
매우 유의미한 진척을 가지고 있네요
반대논리가 사람을 물 경우 맹견 아닌 강아지도 안락사 당할수있다는건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그 이유만으로 저 법률들을 반대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단체도 이상한건가..
개식용 금지까지 명시하면 좋았겠지만
한걸음씩, 개정 법안들에 적극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