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 폴드4 구매했습니다.

9/2일 택배가 발송처에서 픽업되고 9/3에 동남권 터미널에 도착한 이후 택배 조회 해보면 미동도 없습니다.

추석이라 물량 많아 힘들겠지 생각하고 참으며 기다리다가 9/8에 고객센터 전화하니 

조회에는 나오지 않지만 지역 대리점(잠실본)으로 넘어 갔다고,추석 전날까지는 배송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기다리고 결국 이번주가 되어 어제(9/13)에 고객센터 전화하니 

배달기사님 전화 알려주면서 직접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참나..

그 이후 오늘까지 배송기사 및 대리점에 계속 전화 넣어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안온지 12일 째면 분실이면 분실이다. 지연이면 지연이다 확인을 해줘야 하는데 

지금 아무것도 확인이 안되고 고객센터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분노만 차오릅니다.

본사가 서울역 앞에 있는 연세 세브란스 빌딩이던데요.

대표이사 출퇴근 시간 맞춰서 1인시위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렬하게 드네요.

대략 이내용으로 몸 앞뒤로 걸고 대표이사 출근길에 차 앞으로 뛰쳐 가고 싶네요.

아...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