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때, 양치하다가 아랫입술 찍어서 상처가 생겼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죠.
근데 이게 점점 쓰라려서 어제 맛있는 음식 먹는데 엄청 걸리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밤에 자기전에 입안에 사용하는 연고 바르고 잤는데,
오늘 아침, 아직 상처 느낌은 있는데, 쓰라린 느낌은 전혀 없네요.
미련퉁이처럼 참으면 안 됩니다.
바로바로 치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