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33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파야★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8 14:17:19
친구들의 말을 들어본 후 정리를 해보았어요
첫 경험을 했을 때흡연을 안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기분 = 0흡연을 한 후의 기분 = +10내성이 생긴 후 흡연을 안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기분 = - 10흡연을 한 후의 기분 = 0그러니까 말로 풀어보면, 처음엔 뭐 노잼이긴 하지만 평온한 감정을 가지고 지내다가담배를 피워보니 행복해지는 거죠근데 이걸 자꾸 피우고 내성이 생겨버리게 되면평온했던 감정은 온데 간데 없고 그냥 평소에 불행한 감정을 가지고 생활하다가흡연시 그냥 평온해지는 거에요행복이란 건 없는 거죠뭐 전문용어로 '코가 꿴다'라고 표현하는 게 좋겠네요그때부터는 기호식품이 아니고 필수품이 되어버리는 메커니즘인 거죠맞나요? 제가 비흡연자라서 상상하기만 해보았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