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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33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Z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0/14 12:32:15
지금 생각해보면
7살에 집에 신제품 라면 3박스가
들어왔는데요
(아빠 친구가 주고감)
그걸 동네애들 불러다가
다 팔았어요....
그리고 뽑기해서 신기한거 나온거
죄다 모아서
동네애들한테 팔았어요...
그리고 16살때
한참 반윤희 나이키 열풍 불고
빈티지 구제스탈 유행 될때
일본 일러스트 티셔츠 브랜드
떼어다가 팔았어요....
그냥 장사가 재밌어요
돈 벌어서 재밌는게 아니라
물건 파는 과정이....재밌는데
아이템도 생각나는게 있고..
아빠가 작은사업도 해본 분이라
도움 줄 수 있을거 같고요....
온라인으로 시작하는 창업
괜찮을까요??...
제가 하려는건
패션쪽은 아니에요....
근데 재밌는건 재밌는건데
하루 멀다 하고 일터지고
엄청 머리아프기 시작할텐데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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