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에 seagate barracuda 7200.12 500GB 제품을 사서 약 1년간 쓰다가 뻑이가서 A/S로 새제품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며칠전에 또 맛이갔네요. 컴퓨터를 켜면 부팅 디스크를 찾을 수 없다고 뜨는데 cmos에 들어가면 sata 4에서 인식이 됩니다. 스핀들 모터부분은 원래 엄청 뜨거운건가요? 살짝 건드렸다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네요. 타는 냄새도 아주 약간 납니다. 이정도면 맛이 간게 확실한건가요?
만약 맛이간게 확실하다면 5년도 안되서 하드 맛탱이가 가는게 정상인가요? 토렌트 같은 것도 다운받을 때 잠깐 켜놓다가 바로 끄는데 7년도 안되서 맛이 가서 슬프네요. seagate말고 다른 하드를 보려고하는데 WD나 히타치껀 어떤가요 아니면 그냥 관리 차원의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