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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영빈관 신축 신문보고 알았다~?
게시물ID : sisa_1211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5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9/20 20:44:54

 

"신문 보고 알았다" 파문.."끔찍한 발언" "틀린 자세" 질타

https://v.daum.net/v/20220920175317726

한덕수 총리 신문보고 영빈관 신축 소식 인지.jpg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정부가 하는 일은 당연하고

공무원들이 하는 일은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의

영역이 분명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생겼을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일이 잘못되었을때는 책임소재를 따져서 처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을 지금

총리가 모르고 있고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하죠..

그럼 국정을 누가 운영하고 있는 것이냐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총리가 모른다면 당연히 총리실은 물론이고 다른

부처에서도 모르고 있겠죠..

대체 그럼 누가 이 일을 추진하는 것이고 언론에

제보를 했겠습니까..?
제보가 아니라면 친한 기자에게 기사를 청탁한걸까요..?
대체 누가 이 일을 추진하고 있고 언론사에서는

어떻게 알고 보도를 했을까요..?
지금 이 일을 다른 상황에다 적용을 해보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공기업들이 민간에게 넘어가고 금융이 모두 민간

장삿꾼들의 손에 넘어가고 우리 군의 무기들이

모두 폐기되거나 축소되고 일본군이 제주에

주둔하고 울릉도에 주둔해도 책임자 담당자들이

누구인지를 모르니 나중에 법적으로 책임을

지우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래서 독재 권력이 나쁜겁니다..

모든 것을 혼탁하게 만들어서 책임을 피하려고 하니까요..

특히 법을 잘아는 법꾸라지들이 권력을 잡았을때는

더욱 그렇겠지요..

 

주어가 없어서 죄가 없다던 나경원..

법꾸라지들이 지금 무슨 짓거리들을 벌이고 있는지

기존의 정치인들 관료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을까요..?
아님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일까요..?

기자는 어떻게 알고 보도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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